HOME > 자연밥상 > 작은밥상

다이어트 하는 당신이 무조건 피해야 할 음식 10가지

성기노 기자 |2020-04-16 17:54

카카오톡 공유하기 이미지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이미지 네이버 공유하기 이미지

온갖 다이어트 방법을 다 동원해도 살이 찌는 건 왜일까. 일단은 무슨 음식이든 먹고 싶은 유혹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이다. 매일 엄격하게 칼로리를 계산할 때 가장 먼저 손에 꼽는 것이 바로 패스트푸드같은 음식이다. 이런 것들은 주로 기름에 튀기는 조리법을 사용하기 때문에 칼로리가 엄청나게 높은 편이다. 패스트푸드는 무조건 피해야 하지만 그밖에도 의외의 곳에서 우리를 방심하게 만드는 음식들이 발견되곤 한다.


일반적으로 칼로리가 그리 높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쉬운 음식가운데 피해야 할 것들이 주변에 많이 있다. 자칫 방심해서 손이 저절로 가고 아무렇지 않게 입에 넣었다가 나중에 칼로리를 확인해보면 기겁을 하곤 한다. 그동안 '이건 괜찮겠지' 하며 무심결에 먹었던 음식들 가운데, 칼로리 덩어리들이 많다. 그런 음식들을 샅샅이 찾아냈다. 이것만은 피해서 다이어트를 도전해보자.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초밥

초밥은 생선이라는 음식 때문에 칼로리가 높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생선밑에 깔린 밥이 장난이 아니다. 1인분으로 초밥 10개 정도를 먹었다면 무려 1400kcal의 열량을 섭취했다고 볼 수 있다. 기름에 튀긴 것도 아닌 맛있는 생선초밥이 이렇게 칼로리가 높은 것은 탄수화물인 밥을 꼭꼭 뭉쳐 놓은 것이기 때문이다. 초밥 개당 40~ 140kcal인 것을 보면 초밥 몇 개 먹은 것이 밥을 한 공기 먹은 것보다 몇 배나 높은 칼로리를 가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도 초밥 마니아들에게 그 유혹은 쉽게 떨쳐내지 못할 것 같다. 




보쌈

보쌈도 외외의 음식이다. 기름에 튀기지도 않았기 때문에 고 칼로리라고는 생각하기 쉽지 않다. 더구나 물에 삶아 기름기를 뺀 음식이라면 더 믿음이 간다. 하지만 반전이다. 보쌈은 치킨, 피자 등을 제치고 고칼로리 음식 1위라고 한다. 보쌈 1인분인 300g의 칼로리가 1296kcal로 자장면 1인분보다 3배가 넘는 고열량 음식이라고 하니 다이어트하는 사람들에게는 피해야 할 대표적인 음식이라고 할 수 있다.




말린 과일

말린 과일은 간식거리로 제격이다. 과일이라는 점 때문에 칼로리 신경을 그리 쓰지 않는다. 그래서 건조기나 열풍에 과일을 말려 먹으면 포만감도 적고 당분이 높아져 집에서 많이 만들어 먹기도 하고 직접 구매해서 먹기도 하는 것이 보통이다. 이처럼 건조한 과일은 양은 적어지지만 건조하지 않은 일반 과일보다 칼로리가 높다고 한다. 말린 바나나 100g은 일반 건조하지 않은 바나나 6개를 먹은 것과 같은 양이 될 정도라고 한다. 말린 과일이 그 정도일 줄, 뒤통수를 치는 열량이다. 다이어트 중이라면 포만감도 적고 칼로리도 무시할 수 없는 말린 과일을 주의하도록 해야 한다.




강냉이

고 칼로리의 허를 찌르는 음식이다. 강냉이는 사람들에게 일반적으로 다이어트식이라고 알려진 식품이다. 칼로리는 적고 포만감은 많이 느낄 수 있는 식품이라고 사람들이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마트에서 손쉽게 구입해 집에 쟁여놓고 먹는 사람들도 많다. 다이어트식이며 밥은 안 먹고 강냉이로 허기를 채우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강냉이 또한 주의해야 할 칼로리 폭탄 음식이다. 강냉이 한 봉지 150g이 자장면 1인분과 맞먹는 칼로리라고 한다. 그러나 실상 영양가는 하나도 없는 것이 문제이다. 손에 들면 자신도 모르게 어느새 다 먹어버리게 되는 강냉이는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면 이젠 손에서 놓아야 하는 간식이다.




누텔라 잼

초콜릿을 녹여 만든 초콜릿 잼이라고 할 수 있는 누텔라 잼은 단맛이 강한 고열량 음식이다. 누텔라 잼의 칼로리는 100g 당 545kcal로 370g인 누텔라 잼 한 병을 다 먹으면 2000kcal의 열량을 섭취하게 된다. 특히나 누텔라 잼은 대부분 토스트 빵에 발라먹거나 과자에 찍어 먹는데, 누텔라 잼의 칼로리에 탄수화물 당분까지 합쳐지면 완전히 고열량 덩어리임을 명심해야 한다. 보기만 해도 칼로리 덩어리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 같다. 문제는 한번 먹으면 중독성이 있다는 것이다. 바짝 경계해야 하는 음식이다. 




각종 전 종류

명절 때 자주 찾아볼 수 있는 전 종류 또한 채소, 생선 등의 재료가 들어감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칼로리가 높은 음식이다. 밥 한 공기는 칼로리가 300kcal인 것에 비해 동태전이나, 깻잎전 등 기름에 구운 전 종류는 한두 개만 먹어도 400kcal로 밥보다 열량이 크다고 한다. 한편 동태전이나 두부전은 조금 낮은 칼로리로 부담이 덜하지만, 고기를 넣은 산적은 100g 당 550kcal로 가장 높다고 하니 주의해야 한다. 일단 기름에 튀긴 음식은 무조건 칼로리 덩어리로 보는 게 맞다. 




식혜

일단 밥이 들어있는 것으로 보아 경계대상임을 알 수 있다. 여기에다 설탕도 덩어리째 들어간다. 전통음식 식혜는 사실 생 설탕물이라고 할 정도로 칼로리가 높다. 만드는 과정에서 설탕을 많이 넣어 단맛을 내는 것이 가장 큰 원인이다. 식혜의 칼로리를 줄이려면 설탕 대신 감초나 대추 등을 넣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하면 칼로리도 낮추고 단맛을 내준다고 하니 참고해서 식혜를 만들 때 설탕을 줄여보면 칼로리를 많이 낮출 수 있다.




시리얼

아침 식사대용으로 즐겨 먹는 시리얼 역시 설탕 함량이 굉장히 높기 때문에 칼로리 또한 높은 음식이라고 한다. 바쁜 아침 밥 대신 간편식으로 시리얼을 먹는다면 정량 이상은 먹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또한 영양 성분 등을 잘 살펴서 설탕 함량이 적은 것을 선택해야 한다. 대부분의 시리얼은 설탕 함량이 굉장히 높지만 이와 같은 높은 당분을 염려하여 보다 담백하고 건강에 좋은 시리얼도 많이 출시되어있기 때문이다. 우유에 섞어 먹기 때문에 자칫 경계심을 놓을 수도 있다. 전분에 설탕이 함유돼 고칼로리 음식임을 명심하자. 




비타민음료

다이어트의 적 가운데 하나가 콜라 등의 탄산음료다. 이것을 대체한답시고 비타민음료를 마시기 시작했다면 다이어트는 물 건너 갈 수 있다. 좋은 대안은 아니기 때문이다. 시중에 많이 나와 있는 비타민 음료는 한 병당 80~110kcal로 각설탕을 6개 정도 넣은 당분이 들어 있다. 다이어트하면서 이런 음료를 마신다면 최소 50분 이상 걸어야 칼로리 소모를 할 수 있는 정도의 수준이다. 그렇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는 중이라면 비타민 음료대신 물을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역시 설탕이 함유된 모든 음식은 다이어트의 최대 적이다. 




떡은 보기에 먹음직스럽고 또 건강에도 좋아보일 것 같지만 이것이 함정이다. 칼로리가 높을 것이라고는 좀처럼 상상하기 어려운 간식이다. 그러나 주로 쌀이나 콩, 팥 등을 넣어 만들어 먹는 떡은 밥 한 공기에 걸맞은 칼로리를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떡 5~6 조각을 먹으면 300~400kcal의 열량인 것이다. 특히 쌀로 만든 떡은 탄수화물 덩어리로 당분이 많이 들어있다. 무심코 맛있다고 먹다 보면 칼로리 덩어리를 먹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저작권자 ⓒ건강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작성

당신만 안 본 뉴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