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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 돋우는 콩잎장아찌

채찬병 기자 |2019-11-12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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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클립아트코리아)


콩잎 장아찌는 여름철 입맛 없는 스님들에게 ‘밥도둑’이라고 불릴 정도로 입맛을 돋우는 음식이다. 여름철 푸른 어린 콩잎을 깨끗이 씻어 다발로 묶어 된장에 박아 넣거나, 가을날 놀랗게 물든 잎은 차곡차곡 묶어 장독대 속 소금물에 절이거나, 간장에 절여 양념하여 먹는다. 이 단풍이 든 콩잎을 따서 재료로 사용기 때문에 경상도에서는 콩잎 장아찌를 단풍콩잎장아찌라고도 부른다. 

 

콩잎에는 기본적으로 콩이 가지는 기능성 성분인 이소플라본, 안토시아닌, 사포닌 이외에도 플라본, 플라보놀, 테로카판, 페놀성 화합물, 당알콜 등의 다양한 기능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이소플라본은 심장병 및 유방암, 전립선암, 골다공증 등 성인병 예방 효과가 있다.


콩잎이 가지는 플라본과 플라보놀은 항산화 물질로써 고지혈증, 동맥경화, 폐암 등에 좋다고 알려져있다. 


콩잎 장아찌 만드는 법


1) 진간장과 집간장을 3:1정도의 비율로 섞어 쓴다. 

2) 하루가 지난 후 간장만 따라내어 끓인 후 식혀 다시 콩잎을 붓는다. 이를 서너번 반복한다. 

3) 마지막으로 따라낸 간장에 고추장 물엿을 넣어 함께 끓인 후 식혀 콩잎에 부었다가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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