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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웨이스트‘ 운동, 지구를 살리는 첫걸음

채찬병 기자 |2019-11-12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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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클립아트코리아

일상 속에서 쓰레기를 줄여 친환경 삶을 실천하는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운동이 있다.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이 가능한 제품을 사용해 발생되는 쓰레기를 줄이려는 캠페인이다. 


기업에서도 제로 웨이스트 운동에 동참하며,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카페에서는 플라스틱컵 대신 종이컵과 종이 빨대를 제공하며, 과대 포장을 줄이거나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포장재를 도입하는 곳이 늘고 있다. 이는 세계적인 흐름으로, 프랑스는 2020년부터 플라스틱 컵, 비닐 등 썩지 않는 일회용품 사용은 전면 금지된다.


제로웨이스트 실천가이며 ’나는 쓰레기 없이 살기로 했다‘ 의 저자 비 존슨은 생활 속에서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하기 위한 5가지 규칙을 조언하였다.


1단계: 거절하기(Refuse) 비닐봉투, 전단지, 명함, 빨대, 종이 영수증 등 일회용품은 모두 거절하라


2단계: 줄이기(Reduce) 짐에서 사용하지 않거나 필요하지 않은 것은 다른이들에게 나눠 주거나 판매한다


3단계: 재사용(Reuse) 일회용 물건을 재사용 할 수 있는 물건으로 바꾸기. 유리잔은 연필 꽂이로, 낡은 옷은 걸레로


4단계: 재활용(Recycle) 재활용이 가능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분류해 버려 다시 재활용 할수 있게 한다. 재활용 할수 있는 쓰레기는 쓰레기가 아니다.


5단계: 썩히다(Rot) 썩는 것은 쓰레기가 아니다. 과일, 채소 찌꺼기 등은 좋은 거름이 된다.


실제로 비 존슨 저자는 명함, 홍보 우편물 등 필요하지 않은 것들은 거절하고 생필품은 직접 대체품을 만들거나 최소한으로 소비하고 있다. 화장지나 비누등 생활 용품은 포장이 없는 벌크 제품을 구입해 쓴다. 세제는 천연 세제를 사용하며 식초와 베이킹 파우더 등으로 대체했다. 화장품도 예외가 아니다. 브론저 대신 카카오 파우더를 이용하고 마스카라, 헤어스프레이, 데오드란트도 대용품을 만들어 사용한다. 


직접 만들어 쓸 수 없는 물건의 경우 구입 할 땐 먼저 중고 사이트나 벼룩시장의 제품을 알아보고, AS가 보장되는 제품을 골라 구매한다.


시장을 갈때는 에코백을 지참하며, 카페나 와인가게에 갈 땐 유리병을 챙겨간다. 음식을 남기는 것은 기본적으로 지양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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