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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프리카 반 개로 비타민C 1일 권장량 충족

채찬병 기자 |2019-11-12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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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클립아트코리아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파프리카 수확 철을 맞아 파프리카에 들어 있는 영양 성분 정보를 소개했다'비타민 캡슐'이라고 불리는 파프리카는 비타민 C, 베타카로틴, 식이섬유, 칼륨 함량이 풍부하며 색마다 지닌 효능이 다르다.

콜라겐을 합성하고 항산화제로 작용하는 비타민 C는 초록색 파프리카에 100g162mg으로 가장 많이 들어있고, 주황색 116mg, 노란색 111mg, 빨간색 92mg 순으로 함량이 높다. 초록 파프리카에 들어있는 비타민 C의 양은 레몬(100g52mg)3.1, 오렌지(100g43mg)3.8배에 이른다. 한국인 성인남녀(19~65) 1일 비타민C 권장섭취량이 100mg인 것을 볼 때, 색에 상관없이 하루 파프리카 반 개(100g) 정도를 먹으면 1일 비타민 C 권장량을 섭취할 수 있다.

빨간 파프리카에는 베타카로틴이 100g338mg으로 가장 많이 들어있고, 주황색, 초록색, 노란색 순으로 함량이 높다임산부가 필수적으로 섭취해야 하는 엽산도 100g3545μg이 함유돼 있으며, 식이섬유는 100g1.31.6g, 혈압 조절에 유익한 칼륨은 100g209269mg 정도 들어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채소과 허윤찬 과장은 "파프리카는 초여름이 제철인 채소로, 우리나라에서는 20여 년 전부터 재배해 1억 달러 수출을 눈앞에 두고 있는 수출 1위 채소 품목"이라며, "지치기 쉬운 여름, 다양한 기능성을 지닌 파프리카로 건강을 챙기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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