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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도 극복하는 명상의 힘, 올바른 요령과 자세는?

성기노 기자 |2019-12-19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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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클립아트코리아)



명상은 우리 '마음에 쌓인 독소'를 제거하는, 단순하지만 명쾌한 방법이다. 인간이 오롯이 자신의 몸을 써서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건강을 유지하는 매우 원시적이면서도 원초적인 '뇌운동'인 셈이다. 


이미 서구의 뇌과학, 심리학, 정신의학 분야에서는 명상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져 오고 있다. 일례로 티베트 승려들을 대상으로 오랫동안 명상을 연구해온 미국 위스콘신대학 연구팀은 명상을 통해 긍정적 정서를 담당하는 좌측 전전두엽이 활성화되고, 그에 비례하여 면역기능도 증강됨을 증명한 바 있다. 이외에도 명상을 통해 뇌가 더 건강해지고, 면역기능도 활성화되는 연구들이 많이 보고되고 있다.


또한 하버드 대학병원, 슬론케터링 기념병원, MD앤더슨 등 세계적인 암센터에서는 이미 오래 전부터 암환자들을 위한 명상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이곳의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암환자들이 죽음에 대한 공포와 우울감, 항암 치료로 인한 고통과 통증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그들 중 일부는 암이 상당히 진행된 상태에서도 명상 혹은 삶에 대한 깊은 성찰과 깨달음을 통해 놀랄 만큼 건강한 상태를 상당히 오랫동안 유지하거나 완전히 암을 극복하는 경우도 있다. 



명상의 시간과 장소

1.최소한 15분 이상 하는 것이 좋고 10~20년후 경지에 오르면 시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다. 

2.공기가 잘 통하는 곳에서 하는 것이 좋다. 

3.실내 난방기는 물론 한여름에도 선풍기나 에어컨을 틀면 안 된다. 


명상의 자세와 호흡법

1.목침을 베고 누워서 하는 명상이 제일 좋다

2.눈은 살포시 감고 호흡은 코로만 자연호흡을 한다. 

3.배꼽에 의식을 집중하며 하다가 잡념이 들면 몸통을 몇 번 흔든 후 다시 자세를 바로잡고 실시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밤에 하는 명상 요령

1.7시 이전에 간단히 저녁을 마친다. 

2.9시 전에 냉수마찰을 할 수 있으면 금상첨화다. 

3.TV를 보거나 라디오를 들으며 가볍게 피로를 해소하는 운동을 한다. 

4.늦어도 10시 이전에 잠자리에 들어 눈을 감고 제 3자의 입장에서 자신의 하루를 되돌아본다. 

5.적당한 운동은 했나? 바른 식생활은 했나? 일과 학업은 어땠나? 등 자신의 생활에 대해 살펴본다. 

6.배꼽에 의식을 집중하고 영화를 보듯이 자신의 하루 동안의 언행을 돌아보는 것이 좋은데 어느 한 가지 사건에 너무 기뻐하거나 슬퍼해서는 안 된다. 담담하게 살피는 게 좋다. 

7.처음에는 온갖 생각이 다 드나 3~4주 후면 놀라울 정도로 잡념이 줄어들면서 숙면을 취할 수 있게 된다. 


새벽에 하는 명상 요령

1.생수 한 컵을 마시고 일찍 잠자리에 들어 새벽에 일어나면 우선 화장실에서 소변을 본다. 그리고 다시 생수 한 컵을 마신다. 

2.바르게 앉아서 해도 되고 목침을 베고 누워서 해도 된다. 

3.우선 자신의 장단점을 생각해 본다. 

4.부모님의 장단점은 무엇인지 생각해 본다. 장점은 본받고 단점은 버려 부모님보다 더 훌륭하게 되는 것이 효도이다. 

5.본인의 중대사와 가족의 중대사가 있으면 곰곰이 생각해 본다. 

6.올해 꼭 할 일과 중장기적으로 하고 싶은 일에 대해 생각해 본다. 

7.오늘 하루의 할 일을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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