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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 따지다 병 든다, '오소렉시아' 주의

박민정 기자 |2019-12-13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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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소렉시아 #건강음식집착증 #음식강박증

(사진=클립아트코리아)


건강을 위해 몸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일은 올바른 식습관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도를 넘어서는 집착은 오히려 병이 된다.


국내에서도 '오소렉시아(건강음식집착증, orthorexia nervosa)' 진단을 받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는데 이들은 자신이 건강하다고 생각하는 특정 음식만 고집한다.


유기농이나 기능성 식품을 섭취하는데 과도하게 몰두하는 반면 인공색소, 화학조미료, 방부제, 지방, 식품첨가물, 동물성 식품, 유전자조작 식품, 익힌 식품, 도정한 곡류 등을 극도로 피하는 경향이 있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칼로리 수치와 식재료 성분을 과도하게 체크하는 성향도 보인다.


또  자신만의 기준으로 식습관을 만들어 이를 어기면 죄책감을 느끼기도 한다. 이는 정신 건강에도 악영향을 끼친다.


이로 인해 저체중이나 영양 불균형을 초래하고 삶의 질마저 떨어뜨릴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다음은 건강음식집착증 환자들의 대표적인 증상이다.


▲ 하루 3시간 이상 특정 음식에 대한 정보를 찾고 준비하는데 몰두

▲ 수입 중 상당 부분을 식비로 지출

▲ 지방, 식품첨가물, 동물석 식품을 극도로 기피

▲ 채소나 날 것 등 특정 음식만 섭취 

▲ 칼로리 수치와 식재료 성분을 과도하게 분석

▲ 스스로 정한 기준에서 벗어난 음식을 섭취할 경우 죄책감 호소

▲건강한 음식에 대한 강박으로 사회생활에 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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