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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디톡스, 로푸드 식단을 아시나요?

김서하 기자 |2019-12-12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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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클립아트코리아)


로푸드 전문점이 생길 정도로 생채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과거의 생채식이라면 맛없는 채소를 꾸역꾸역 먹는 방법을 떠올렸지만, 이제는 맛있게 더 건강하게 즐기는 디톡스 식단으로 각광받고 있다.


로푸드는 육류, 유제품, 달걀 등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비건' 식단과 비슷하다. 하지만 여기에 더해 가열을 하지 않는 방식으로 음식을 만든다. 


로푸드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재료 자체에 들어 있는 '효소'이기 때문이다. 효소는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역할을 해 우리 몸에 독소가 쌓이는 걸 막는다. 46도가 넘어가면 효소는 파괴되기 때문에 불을 이용하는 조리는 금물. 때문에 빠른 시간 안에 조리가 가능하다는 것도 로푸드의 장점이다.


불을 사용하지 않지만 스파게티, 팟타이, 도넛과 디저트까지 로푸드 방식으로 조리한 음식은 무궁무진하다.


칼로리가 적은 주키니호박을 길게 채썰어 표백된 밀가루 덩어리인 면을 대체하기도 한다. 유지방이 많은 우유 대신 아몬드를 불려 곱게 간 아몬드밀크를 사용하고, 곡물가루를 이용해 빵과 같은 식감을 만들 수도 있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로푸드 식단의 가장 대표적인 음식은 스무디볼이다. 우리나라에서 '스무디'라고 하면 과일을 넣은 달콤하고 시원한 음료를 떠올린다. 하지만 로푸드식 스무디볼은 다양한 채소와 과일을 갈아내 그 위에 견과류, 과일 등으로 토핑을 올려 훌륭한 대용식이 된다.


물론 당근이나 감자, 가지 같이 익혀야만 제대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는 채소도 있으니 로푸드에 대한 맹신은 금물이다. 일주일에 하루 정도는 로푸드 음식을 활용해 디톡스 식단을 준비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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