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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식품&건강기능식품, 2020년 식품트렌드 중심 예고

성기노 기자 |2019-12-05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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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트렌드 #대체식품 #프로바이오틱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내년 식품시장은 채식주의 확산과 지속가능성 및 건강이 주도하며 나타난 대체식품이 도약기를 맞을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0 식품외식산업 전망대회’에서 이용선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선임연구위원은 내년 식품산업에서 주목할 품목으로 대체식품, HMR(가정간편식), 건강기능식품 등을 꼽았다.


대체식품에 대한 관심은 전 세계 트렌드로 국내에서도 건강과 동물복지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관련 시장이 본격적으로 성장궤도에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대체식품은 다양한 식물에서 추출한 단백질을 이용해 만든 고기, 계란 등 축산식품과 비슷한 형태로 제조한 식품이다. 


이용선 연구원은 "대체식품 시장은 건강에 대한 관심과 동물복지와 윤리, 자원 환경에 대한 지속가능성 등 소비잗르이 소셜한 이슈에 관심을 가지게 되며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며 "지금은 식물 기반 식품이 압도적이지만, 상품이 보다 다양해져 상품군을 형성하면 대체식품 시장이 형성되며 주요 시장으로 부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HMR시장 역시 '밀키트' 중심으로 급격한 성장을 예고하고 있다.


한국농촌경제원(KREI) 에 따르면 HMR시장은 2015년부터 연평균 18% 증가해 지난해 3조7000억원 규모에 이르렀다. 특히 내년에는 HMR 중에서도 '밀키트'의 성장이 주목되고 있다. 


밀키트는 레시피에 따라 미리 손질된 식재료와 소스가 한 팩에 들어있는 식품군이다.


올해 밀키트 시장규모는 200억 원 규모이나 향후 5년 내 7000억원까지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국내 농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밀키트의 경우 국내산 농산물 사용비중이 평균 31%이상 높기 때문이다. 


이용선 연구원은 “향후 밀키트 시장에서는 목표집단 설정과 글로벌 메뉴의 도입 등으로 상품을 차별화하는 전략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한편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성장도 두드러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는 2014년 4조 5000억 원에서 지난해 5조 6000억 원으로 성장했다. 올해는 5조 9000억 원 규모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중 프로바이오틱스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며 건강식품시장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소화기 건강의 중요성이 널리 퍼지면서 프로바이오틱스는 현대인의 필수품으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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