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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호흡기 질환' 주의보

채찬병 기자 |2019-11-12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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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클립아트코리아


아침, 저녁으로 찬바람이 쌀쌀 하다. 환절기에는 체온의 변화가 커지기 때문에 신체균형을 무너뜨려 면역력을 저하시킨다. 면역력이 떨어져 걸리는 질환 중 감기를 비롯한 비염과 같은 호흡기 질환을 조심해야 한다.

 

환절기 대표적 질환은 감기이다. 환절기 변화된 온도에 적응하지 못한 우리 몸은 면역력이 떨어져 감기 세균이 침입하기 쉽다. 특히 면역 능력이 성인에 비해 떨어지는 아이들은 갑작스러운 온도 변화에 적응하지 못해 감기 바이러스에 노출 되 기침, 콧물, 두통, 고열 등의 증상을 보이는 감기에 더 잘 걸릴 수 있다. 단순 감기는 별다른 치료 없이도 낫지만, 폐렴, 중이염, 비염 및 기관지염 등과 같은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

 

감기를 예방하기 위해선 외출 뒤 돌아오면 손 씻기, 칫솔질 등을 철저히 해야 한다. 무엇보다 독감이 유행하는 시기에는 사람이 많은 곳은 피하는 것이 좋다. 얇은 옷을 겹쳐 입혀 온도 조절을 용이하게 하며, 땀에 젖은 옷은 자주 갈아 입는 것이 좋다.

 

비염 또한 대표적인 환절기 질환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8년 국내 알레르기 비염 환자는 9·10월이 각각 1255818, 1343023명으로 꽃 알레르기가 극성을 부리는 3(1088195), 4(1187211)보다 많았다.

 

비염은 재채기와 콧물 코 막힘 등의 증상이 대표적인 증상이다. 심한 일교차와 함께 건조해지는 가을에는 콧속 점막도 건조해진다. 이 때, 각종 바이러스나 먼지, 곰팡이 등의 자극에 민감하게 반응하면 비염 증상이 나타나기 쉽다

 

비염은 급작스러운 온도 변화를 특히 조심해야 한다. 실내 온도와 외부 온도를 5도 이상 차이 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좋다. 마스크를 착용하여 차가운 공기가 콧속으로 바로 들어오는 것을 막아주는 것이 좋다. 외출 후에는 식염수로 콧속을 씻어주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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