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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문화를 비빈다…전주비빔밥 축제 9일 개막

성기노 기자 |2019-11-12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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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인 전주를 대표하는 미식 축제인 '2019 전주비빔밥 축제'가 맛과 문화를 버무려 다채롭게 차려진다.


지난해 전주비빔밥 축제 [연합뉴스 자료사진]


'비벼봐 신나게! 즐겨봐 맛나게!'를 주제로 한 축제는 9∼12일 6개 분야 40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그동안 전주 한옥마을 일대에서만 진행됐던 축제 장소는 올해 서학동 예술마을과 남부시장 등으로 확장됐다.


또 전주 음식업소 맛집 부스를 확대하고 축제에 역동성을 불어넣기 위해 상황극, 연희단, 각설이패, 기접놀이 등의 콘텐츠도 준비됐다.


5천명이 나눠 먹을 수 있는 대형 비빔밥 비비기를 비롯해 음식 명인·명가·명소 등이 축제장에 나와 관람객을 만나며 전주의 독창적인 식기류도 소개된다.


특히 마스터 셰프 쿠킹콘서트에는 미국 샌안토니오, 스웨덴 오스터순드, 멕시코 엔세니다, 중국 순더 등 4개국 셰프들이 직접 참여해 세계 음식창의도시의 전통음식을 선보인다.


다문화 푸드 존도 마련돼 다양한 국가의 특색있는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음식체험 공간이 운영되고 전국 40여개 팀이 참여하는 문화공연 '버스킹으로 물들다' 등 먹거리·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가득 채워질 예정이다.


선기현 전주비빔밥 축제 조직위원장은 "맛, 멋, 흥이 함께하는 음식 축제에서 개성 있는 비빔밥과 다양한 음식, 공연, 체험 그리고 즐거움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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