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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잘못된 습관이 불러오는 허리디스크

채찬병 기자 |2019-09-30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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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클립아트코리아


현대인의 운동 부족, 좌식 생활, 잘못된 자세, 비만으로 인해 허리디스크 환자는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발간한 주요 수술 통계에 따르면 상위 5개 수술 중 일반 척추수술은 4위였다(2015년 기준, 155,450명이 수술을 받았다.)

 

허리디스크의 정확한 명칭은 추간판 탈출증이다. 추간판은 뼈와 뼈사이의 구조물로, 충격을 흡수하는 완충 역할을 한다. 추간판에 외부 충격이나 질환 등으로 인해 제자리를 벗어나거나 손상되면, 신경을 압박하여 통증이 발생한다. 돌출된 디스크로 인해 허리의 통증과 엉덩이, 하체의 저림과 통증을 발생시킨다.

 

허리디스크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평소 허리에 부담을 주는 자세, 운동부족 등이 추간판의 퇴행성 변화를 유발하게 된다. 척추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이 퇴행성 변화를 늦추는 것에 달려있다. 척추를 감싸는 근육과 인대의 근력운동을 꾸준히 하면 요통의 빈도나 강도를 줄이며, 추간판의 퇴행성 변화를 막을 수 있다.

 

허리디스크를 의심해 볼 수 있는 증상으로는 허리,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발가락까지 저리거나 통증이 발생하고, 허리가 뻣뻣해지는 느낌이 든다. 약물치료, 물리치료, 주사치료 등의 비수술적 치료도 효과적이어서 10명중 9명은 수술없이 치료가 가능하다. 하지만 비수술적 치료가 효과가 없거나, 진단 시 심한 신경압박과 마비 증세를 동반하는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야 한다.

 

허리디스크를 예방하기 위해선 평소 다리를 꼬고 있는 자세를 피해야 한다. 앉아 있을 때는 허리에 실리는 압력이 가장 높은데, 다리를 꼰 채 앉으면 체중이 허리에 불균형 하게 실려 더 부담을 주게 된다. 항상 가슴과 허리를 피는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좋으며, 체중이 늘어나 허리에 부담이 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도 필요하다. 허리디스크에 좋은 운동인 수영, 걷기, 스트레칭, 요가 등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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