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자연밥상 > 자연밥상

[문성희의 자연건강밥상 ㉟] 싸한 향과 부드러운 식감의 조화 방풍나물

박지현 기자 |2021-01-15 11:58

카카오톡 공유하기 이미지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이미지 네이버 공유하기 이미지


(사진=출판사 반찬가게)

 

방풍나물은 바닷가 바람을 맞으면서도 잘 자라는 식물로 다이어트와 면역력에 좋은 웰빙 작물이다. 방풍나물은 예로부터 갯기름나물이라 불렸으며, (근육작용 감각에 이상이 생기는 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어 현재는 방풍나물로 불리고 있다. 종류는 원방풍, 갯방풍, 식방풍 3가지로 특유의 쌉싸름한 향과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100g41kcal로 열량이 낮은 편이며 칼슘, 철분, 무기질이 다량 함유돼 있고 비타민 B가 풍부한 영양식품이다.

 

쌈 채소나 무침으로 먹으면 씹을수록 감칠맛이 입안을 가득 채워 밥반찬으로 제격이다. 방풍나물의 뿌리는 따뜻한 성질을 지녀, 약용으로 유용하게 쓰여왔다. 감기와 두통에 효과가 좋고 천식, 비염 등 호흡기 질환을 치료하는데 효과가 뛰어난 만능 작물이다.

 

*재료

 

방풍 4, 집간장 11/2큰술, 통깨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조리방법

 

1. 방풍은 줄기와 잎을 따로 떼어 씻는다.

 

2. 끓는 물에 방풍 줄기부터 넣고 잠시 후에 잎을 넣어서 살짝 데친다.

 

3. 데친 방풍은 찬물에 헹궈 물기를 잔다.

 

4. 데친 방풍에 준비한 양념을 넣어 무친다.

 

 

 

 

 (사진=부엌공간 시옷)

 

 

 

문성희 평화가깃든밥상 이사장은 부산 광복동 1번지에서 태어나 가톨릭 계열의 계성여고를 졸업하고, 고향 진해에서 보리밭과 철로, 바닷가 방파제 둔덕을 거닐면서 사색의 시간을 보냈다. 그 시절에 순회 요리강습 하는 어머니의 일을 돕다가 1977년 어머니가 세운 부산요리학원에서 요리강의를 시작했다. 이때부터 다수 여성지에 요리를 싣고 KBSPSB TV 요리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수년 간 국제신문, 부산일보에 식문화칼럼을 고정으로 실었다. 이외 여러 신문에 식문화 관련 글을 쓰고 방송에도 출연했지만 1999년부터 문성희요리학원을 접고 부산 철마 임기마을과 산곡마을에서 거친 밥과 채식, 자급자족하는 실험적 삶을 살았다. 10여 년이 지나 경기도 일산으로 거처를 옮기고 평화가 깃든 밥상으로 자연채식 요리강습을 시작, 파주 헤이리 논밭예술학교에서 강의를 해오고 있다. 20118월 충북 괴산 미루마을로 삶의 터전과 살림음식연구원을 옮겨 자연과 더불어 살고 있으며 현재 충북 괴산 살림음식연구원에서 살림음식 마스터들과 함께 연구,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문성희 이사장은 자연식을 널리 보급하기 위해 자연건강인에 그 비법을 소개하는 것에 흔쾌히 동의해주었다.

 

 

*약력

 

사단법인 평화가 깃든 밥상이사장

살림음식연구원 대표

슬로푸드문화원 자문위원

 



 

*출처: 문성희의 쉽게 만드는 자연식 밥상, 반찬가게

 

 

 

저작권자 ⓒ건강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작성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