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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식 자연의학회장 ‘닥터 자연치유’] 여덟 번째 자연치유법, 땅 에너지를 이용한 치유

관리자 |2020-12-17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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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클립아트코리아)


 

대지는 어머니 같은 존재다. 어린 시절 충분한 보살핌과 사랑을 받은 아이는 밝고 자신감 넘치고 안정적인 성인으로 자란다.

 

대지는 인간을 부양하고 보살핀다. 인간이 자연과 대지와 단절돼 불안해져 사회문제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미국과 유럽에서는 교도소 수감자들에게 교화 방법으로 텃밭 가꾸기와 소농 교육을 한다. 흙을 통해 인간의 몸과 마음을 치유한다는 발상이다.

 

실제 이 일로부터 수감자들의 재범률은 현저히 떨어졌다고 한다. 치유는 땅으로부터 시작해 가슴으로 이뤄진다.

 

땅 에너지를 이용한 치유는 특별한 능력이 없더라도 할 수 있다. 발로 흙을 밟거나, 땅에 드러누우면 된다. 이는 자연 안으로 들어간다는 의미이며, 땅 에너지를 이용하는 방법이다.

 

자연으로 들어가 흙을 밟는다는 것은 생명의 근원이 되는 에너지와 공명하는 행위다. 즉 땅의 에너지를 받는 것이다. 이를 어싱’(Earthing)이라고 한다.

 

자연치유아카데미에 오면 10평 정도 되는 황토밭 두 군데를 볼 수 있다. 환우들은 틈날 때마다 이 황토밭에서 맨발로 걷는다. 환우들뿐 아니라 이곳 식구(직원)들도 점심시간엔 맨발로 걷는다.

 

이뿐만 아니라, 자연마을 근처에 명상의 숲이 있어 여기에서 명상하고 땅에 드러눕거나 나무와 교감한다. 사람들은 이로써 땅 에너지와 나무의 수직 기운을 느끼고 공명한다. 필자도 몸이나 마음이 힘들 때, ‘명상의 숲에서 에너지를 얻고 온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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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조병식자연의학회장

2020년 1월 한국자연의학회 초대 회장에 취임해서 자연치유를 의학의 영역으로 확대 발전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1990년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2001년 부산 공단지역에 개원해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이웃집 의사로 살던 중, 현대의학의 한계를 느끼고 통합의학의 기롤 들어섰다. 난치병 클리닉을 열어 환자들을 치료하다가 ‘산속에 답이 있다’라는 생각에, 2005년 산으로 들어가 ‘자연의원’을 열었다. 그로부터 환자들의 생활 공동체 터전인 ‘자연마을’과 ‘경주자연치유아카데미’를 차례대로 세우고, 지금은 경북 경주의 ‘자연의원’과 경기도 광명의 ‘서울자연치유아카데미’를 오가며 치유, 연구 그리고 메디칼 푸드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조병식의 차연치유’는 병원에서 포기한 말기 암 환자들이 주로 찾았던 초기 모습과 달리 이제는 암은 물론 당뇨병, 만성신부전증, 자가면역질환 등의 만성질환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의사로서 현대의학 지식을 바탕으로 자연치유에 관한 꾸준한 연구와 임상 데이터를 축적해 신뢰도를 높여왔다. 그는 15년 간 자연치유법과 자연치유의 올바른 기준 정립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반쪽 의료이지만 기득권화한 현대의학과 무질서하고 비과학이 만연한 대체의학 사이에서 만성질환자들이 스스로 치료 주체가 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고 있다. 대표 저서로는 ‘조병식의 자연치유’ ‘약을 버리고 몸을 바꿔라’ ‘암은 자연치유 된다’ ‘4대 만성병 자연치유 교과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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