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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원 변호사 ‘심신일여(心身一如)’] 통곡물 식사에도 왕도가 있다

관리자 |2020-10-1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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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클립아트코리아)


 

통곡물 밥을 먹을 때는 밥 따로 반찬 따로 먹기 위해 첫째, 밥 한 숟가락을 입에 넣은 후 반찬을 입에 함께 넣지 않는다. 둘째, 밥을 씹는 동안 숟가락이나 젓가락을 손에 쥐고 있지 않고 밥상 위에 내려놓는다.

 

통곡물 밥을 씹는 횟수와 관련해서는, 횟수에 구애받지 아니하고 첫째, 통곡물의 속껍질과 씨눈까지 완전히 분쇄되도록 마지막 알갱이 한 개까지 끝까지 씹고 또 씹는다. 둘째, 입안에 침이 많이 나와 밥이 죽같이 될 때까지 씹고 또 씹는다. 셋째, 통곡물 밥의 녹말 성분이 침 속의 아밀라아제 효소에 의해 맥아당, 즉 엿당으로 변해 엿과 같이 맛있어질 때까지 씹고 또 씹는다.

 

한 끼 식사시간은 넉넉하게 최소한 30분 이상으로 잡는다. 가급적이면 양쪽으로 교대로 씹어 좌뇌와 우뇌를 고르게 자극한다.

 

아침 점심 저녁에 먹는 하루 세끼 식사를 모두 통곡물로 바꾼다. 주로 집에서 밥을 먹는 아침식사부터 철저하게 통곡물 밥을 먹되, 아침에는 적게 먹거나, 아예 먹지 않고 마실 거리 등 대용품으로 대체한다. 점심 식사는 철저하게 통곡물 밥으로 바꿔 가장 식사다운 식사로 챙겨먹는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점심식사는 가장 중요한 식사인데도 외식이 많으므로 특별한 대책을 강구한다. 밥과 반찬을 함께 준비하는 도시락이 아니라 작은 그릇에 밥만을 따로 휴대하여, 외식 때 음식점에서 그곳 음식을 주문하고 밥만 자신의 통곡물로 바꾸어 먹는다. 함께 밥을 먹는 일행이 있다면 그 기회에 다른 이들에게도 통곡물 밥을 권하며 시범을 보인다.

 

저녁식사도 반드시 통곡물 밥을 먹되, 수면시간이 가까우므로 적게 먹는다. 저녁식사를 밖에서 하는 경우에도 위와 같은 요령으로 철저하게 이행한다.

 

주식을 통곡물로 바꿈과 동시에 나아가 몸 행복의 길 전반에 걸쳐 본격적으로 탐구한다. 주식을 바꾸었으면 주식과 함께 먹는 부식, 즉 반찬은 어떻게 할 것인가를 탐구한다. 채식 위주로 할 것인가, 육식을 한다면 어느 정도로 할 것인가, 몸에 유익한 것으로 입증된 발효음식으로 어떤 것을 취할 것인가 등등 자신의 입장을 세운다. 인체에 해로운 각종 화학제품, 인스턴트 식품, 패스트푸드 등 먹는 것 전반에 걸쳐 탐구한다. 적절한 운동, 충분한 수면, 건강 목욕, 좋은 공기와 햇볕, 호흡과 피부호흡 등에 대해서도 탐구한다.

 

나아가 몸과 마음은 하나이므로 마음 행복의 길도 탐구한다. 구도자와 같은 신성한 자세로 몸과 마음을 마주하는 길을 탐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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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강지원변호사

서울대 졸업, 행정고시 합격, 사법고시 수석 합격하여 법조계에 입문하였으나, 1978년 비행청소년 담당검사, 1989년 청소년 교화기관인 서울보호관찰소 소장, 1997년 청소년보호위원회 초대 위원장 등을 맡으며 '청소년 지킴이', '청소년 수호천사'의 길을 걸어왔다. 2002년 변호사로 전직 후 청소년인권보호센터 대표, 청소년보호법률지원단 단장, 성매매방지기획단 단장, 정보통신윤리위원회 위원장, 자살예방대책추진위원회 위원장, 사회통합지역위원회 위원장, 정치개혁을 위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상임대표 등으로 활동하였고, 현재에도 장애인을 위한 푸르메재단 이사장, 청소년교육을 위한 위즈덤적성찾기캠프스쿨 총재, 나눔과 봉사를 위한 나눔플러스 총재, 생명존종을 위한 한국자살예방협회 이사장, 사회통합을 위한 신간회 및 민세 안재홍 기념사업 회장, 몸의 행복을 위한 통곡물자연식운동본부 상임대표, 노르딕워킹I.K 총재 등 다양한 사회운동을 하고 있다. 특히 그는 통곡물 전도사로 변신해 삼시세끼를 현미 등의 통곡물 식사를 실천하고 있다. MBC TV '이경규가 간다-양심냉장고'를 시작으로 MBC TV '5시 이브닝뉴스', YTN 라디오 '강지원의 뉴스 정면승부'와 최근에는 KBS TV '제보자들' 등에서 활발하게 방송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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