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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은 교수 ‘아유르베다 탐험’] 사람의 체질(Prakriti)에 따라 병의 유무가 발생한다

관리자 |2020-09-28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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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클립아트코리아)


 

체질(Prakriti)은 개인의 독특한 정신과 육체를 만드는 것이다. 아유르베다 고전에서 개인의 체질을 식별하는 것은 질병의 병리학적 변화와 치료의 건강유지와 보존, 발병, 진행과 번복에 도움이 된다.

 

아차라 수슈루타 의학 고전서에 따르면 단일 도샤의 우위에 의한 체질은 7종류로 나위어진다. 1)바타 체질 2) 피타 체질 3) 카파 체질 4) 피타카파 체질 5) 카파바타 체질 6) 바타피타 체질 7)바타카파 체질로 3도샤(바타,피타,카파)가 균등하게 균형을 이룬다. 정자와 난자가 결합할 때 어떤 바이탈(생명유지에 필요한 활력)이든 그러한 것 때문에 체질이 생긴다.

 

위의 종류에 따른 체질로 인해 신체가 지배하는 도샤(Dosha)는 계절적 변동과 각각의 신체적 특징으로 의해 면역력이 약하거나 증가된다.. 모든 사람은 자신의 키,몸무게, 피부색, 머리와 눈, 치아 패턴, 소화력, 성력, 심령적 기질, 지능 수준(I,Q)등을 결정하는 확실한 체질을 가지고 태어난다. 또한 사회적 지위와 경제적 구조도 체질에 따라서도 체질을 나타내는 도샤가 영향을 받는다.

 

방어 메거니즘(defence mechanism-생물체에서 특이한 기능을 수행하는 방어력이 없는)과 질병에 대한 민감성 또한 체질에 의해 결정된다. 이것은 자연에서 유전적인 것으로 여겨진다. 건강은 단지 질병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이 아니라 긍정적인 태도를 가진 상태로 정의된다. 긍정적인 태도의 상태는 다양한 질병에도 작용할 수 있다. 그리고 수슈르타 고전서 의하면 유전병은 체질( Prakriti)에서 정자 수나 난자에 내재된 결함에 기인한다고 서술되어 있다.

 

따라서 자손으로 발전하기 위해 뭉치는 난자와 정자경의 성질은 체질 외에도 그 성별, 유전적 특성을 포함하는 것들의 내재된 결함에 의해 유전병이 나타난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서술은 또한 아유르베다 기본 문헌에도 내재되어 있다.

 

그런 점에서 체질(Prakriti)은 끊임없이 평형을 이루기를 갈망하는 것이 바로 상키아 철학의 견해다. 아유르베다(Ayurveda)에서 아유르(Ayur)는 삶(Life)이고 베다(Veda)는 철학(philosophy)이다. 아유르베다의 건강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창조의 유일한 목적이며, 이를 위해 창조는 끊임없이 진행되고 있는 것이 삶의 건강이라 할 수 있겠다. 삶은 ‘Prakriti(체질)’이고 죽음은 ‘vikriti(비크리티)’로 무질서와 질병의 상태를 말하며 건강상태인 프라크리티(체질)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움직이는 것이다.

 

, 사람들이 요구하는 참된 건강은 오랫동안 장수하며 병 없이 행복하게 사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유전적인 것과 그 외 자신의 체질 특성을 결정되는 여러 가지 요건들의 요소들을 알아야 하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데 있어서 필수적인 요건을 알아야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아유르베다 본질에서도 육체의 자연적 체질이 3 도샤(3 Dosha-바타, 피타, 카파)가 구성하는 육체의 성질이라 언급하고 있다. 태아의 탄생은 초기에 바타 자연, 피타 자연,카파 자연으로서 ‘shukra’(슈크라-정액 속의 정자군)‘artava’(아르타바-월경 주기에서 생성되는 난자군)에 위치한 도샤에 의해 일어난다. 두 개의 두드러진 도샤를 가진 자연은 신체 구성원의 성질에 가장 최고라 할 수 있다.

 

아차리아 수슈르타(Acharya Sushruta)에 따르면, 인간의 체질은 진단을 내리는데 매우 중요하며 아유르베다로 최상의 치료계획을 세울 수 있다고 한다. 아유르베다 의사에게 오는 환자들은 다양한 성향을 가지고 있으며, 다른 음식 습관, 관습, 성생활, 지능, 정신 상태, 종교 그리고 계절적으로 일어나는 관련된 요소와 밀접한 연관도 진단하는데 중요한 요소이다.

 

이러한 모든 사실을 안 후에야 올바른 약을 처방할 수 있고 그 후에야 고통 받는 인간성에 대한 전체적인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3도샤에 의한 자연체질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1)바타 체질- 일반적으로 수명이 짧고 힘이 약하다. 선천적으로 유전적인 에너지가 약하게 태어난 게 특징이다. 체형은 길고 마르면서 빈약한 편이다.

2)피타 체질- 일반적으로 모든 부분에서 적당한 에너지 면역력을 가지고 있다체형은 원형처럼 둥글며 중간형이다.

3)카파체질- 일반적으로 장수할 수 있고, 생명력의 에너지가 강하며 체형은 피타 체 형보다 더 큰 골격을 가진 체형이다. 약간 비만형이 여기에 속한다.


위의 내용처럼 사람들은 각각 다른 체질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체질을 정확하게 잘 모른다. 요즘 같이 코로나가 모든 삶을 흔들고 있을 때에 더욱 자신의 특정된 체질을 잘 알아야 건강 지키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아유르베다 체질을 나타내는 ‘3도샤로 분류하여 몸(육체적, 마음적, 정신적)3가지 균형의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지름길이 될 것이다. 이제 스스로가 닥터가 되어야 할 때다.

 

건강은 자신의 체질을 알고 노력해서 결함을 보완할 때 스스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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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김태은동국대 미래융합교육원 교수

김태은 교수는 1957년생 대구 출신으로 부산 대동대학교 간호학과를 졸업했다. 우리나라 최초의 아유르베다 교수(2009년 이화여대 평생교육원)이며, 현재 동국대학교 미래융합교육원에서 아유르베다 강좌, 요가 아유르베다 강좌, 차크라 명상강좌를 강의하고 있다. 그리고 한국의 중심지인 서울 강남의 청담동에서 15년간 아유르베다 센터를 운영했으며 현재는 인도 아유르베다 인재개발 교육원장(차크라 명상센터)으로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2005년도에 뉴델리 샤우스 익스텐션(New Delhi South Extension part-1) 아유르베다 의원에서 만난 세계적인 아유르베다 권위자인 닥터 샤머로부터 개인 1:1사사를 시작으로 코친의 아유르베다 닥터 기리라쥬와 함께 아유르베다 연구를 계속 하고 있다. 한국에서 2012년 대체의학의 선구자인 전세일 교수를 만나 한국 통합의학회(물심과학회원)에 들어가 세미나등 아유르베다 교수로 활동하기도 했다. 아유르베다는 현대의학처럼 내과, 외과, 소아과, 산부인과, 이비인후과, 정신과, 심전도과 7종류가 있고 그에 한가지 더 첨부되는 것이 있다. 몸의 독소학을 다루는 판차까르마과가 있다. 이의 의미는 병 없이 오래 장수하면서 행복하게 사는 뜻이다. 부작용이 만연한 현대의학과 달리 아유르베다는 부작용이 전혀 없는 인도의 전통의학이다. 미국에서는 암환자에게 안전하게 권하는 기능의학이 있다. 그 중심엔 아유르베다가 그 역할을 한다. 아유르베다는 세계적인 대체의학중 하나라 할 수 있다. 김태은 교수는 아유르베다 판차까르마 요법을 학생들에게 강의하고 있다. 언젠가 우리나라에서 잘 알려지지 않고 내려오는 민간 대체 요법 학과들도 함께 들여와 인도 아유르베다 대학을 설립하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저서로는 ‘지금 변화의 바람은 탈피오트 아유르베다’(2015년) ‘다시는 아프지마’(2017년) ‘공황장애’(2019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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