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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공개] 국회의원 100명 자연치유 건강관리 활용법 '걷기가 50%'

성기노 기자 |2020-09-17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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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건강인이 국회의원 100명을 대상으로 자연치유요법을 활용한 건강관리 비법을 물은 조사에서 절반인 50명이 걷기라고 대답했다. '앞으로 걷기를 운동으로 하겠다'는 응답도 18명에 달했다. 68% 정도의 의원들이 현재 걷기로 건강관리를 하고 있거나 할 계획이라는 것이다. 자연치유요법에서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첫 단계로 걷기를 추천하는 전문가들이 많다. 국회의원들도 자연치유요법을 건강관리에 적극 활용하고 있음이 이번 조사에서 나타났다. 앞으로 코로나19 시대를 살아가기 위해 걷기 등의 자연치유요법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개발되어야 한다는 점도 지적됐다. 사진은 지난 7월 16일 국회에서 열린 제 21대 국회 개원식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연설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연합)




자연건강인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자연치유에 대한 국민 인식 여론조사를 실시한 데 이어 이번에는 국회의원들의 자연치유 관련 건강관리 실태를 처음으로 조사했다. 언론사들이 가끔 정치인들의 건강 관리 비법을 소개하는 기사는 있었지만, 자연치유 전문미디어 자연건강인은 건강관리 법 제정의 주체인 국회의원들의 자연치유 관련 건강관리 현황을 언론사로는 처음으로 조사해 자연치유와 건강관리 방법이 어떻게 연관을 맺을 수 있고, 운동에 자연치유요법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그 가능성을 처음으로 조사해봤다.

 

 

국회의원들은 4년 임기 동안 법률 제정, 예산안 심의 등의 수많은 국가 현안을 다룬다. 바깥에서 볼 때 일도 하지 않고 세비만 챙겨간다고 비판하는 사람도 있지만, 실제로 의원이 돼 국회에 입성한 초선 의원들은 하나같이 국회의원들이 정말 열심히 일을 한다는 것을 느낀다. 시간도 거의 초 단위로 쓰고 있을 정도로 바쁘다라는 반응을 보인다. 지역구 관리와 본회의, 각종 상임위 참석 등 하루의 공식 일정만도 몇 개나 된다. 그래서 의원들에게 시간은 의정활동의 모든 것이자, 활용도에 따라 의정 성적표도 큰 차이를 보인다.

 

자연건강인이 국회의원들을 자연치유요법 활용도의 첫 번째 대상자로 선정한 것도 의원들의 시간 활용도에 주목했기 때문이다. 다른 직업군도 바쁜 경우가 많겠지만, 국회의원들은 공식 일정과 개인의 의정연구와 각종 모임 등으로 24시간이 빠듯하다. 그래서 그들의 시간 활용은 바쁜 직장인들에게도 좋은 사례가 될 수 있다. 의원들이 초단위로 시간을 쪼개 평소에 어떤 식으로 건강관리를 하는지를 조사해본다면 이것이 일반인들의 건강관리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국회의원 100명을 선정해 그들의 건강관리 비법을 조사한 결과 1위는 단연 걷기였다. 걷기를 실천하는 의원은 100명 중 절반인 50명으로 나타났다. 단순한 걷기 외에도 맨발 걷기, 거꾸로 걷기, 계단 오르내리기(3) 등 방법이 다양했다. 출퇴근길과 국회 내에서 이동할 때 교통수단 대신 걸어 다닌다는 의견도 있었다. 바쁜 하루를 살아가는 의원들에게 시공간의 제약이 없는 걷기가 가장 큰 장점으로 작용했다고 볼 수 있다.

 

걷기를 선택한 의원들은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해 운동량을 채우려는 타입이 가장 많았다. 본격적으로 1만 보 이상 걷기를 실천하는 국민의힘 김희곤 의원은 보좌관 시절인 2017년 초에 과체중이었다. 170cm80kg까지 나가서 몸이 터져 나갈 지경이었다. 그런데 4개월 만에 12kg을 감량했다. 예를 들면 지하철을 두세 정거장 전에 내리거나 버스는 서너 정거장 전에 내려서 하루 15천 보를 무조건 채워서 걸었다. 주로 밤에 걸으려고 한다. 1만 보를 온전히 걸으려면 1시간 30분이 걸린다. 심할 때는 2만 보도 걷는다. 땀이 줄줄 쏟아진다며 걷기를 실천한 구체적인 이유를 밝혔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의원은 주로 아침에 걷고 이전에는 북한산 한 바퀴를 천천히 걸었었다. 지금은 시간이 없어 국회 안에서도 걷고 퇴근 후 대중교통을 타고 집 근처에서 내려서 1만 보를 채워 걸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김희곤 의원처럼 1만보, 15천보 식으로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해 걷는 타입이다.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의원은 일주일에 3~4번 정도 국회 안이나 지역구 원주시 근처를 1시간 30분 동안 걷는다고 밝혔다. 1만 보 걷기를 실천하는 것은 아니지만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도 시간 있을 때 만보정도 걷고 싶은데 7000보 밖에 못 걷는다며 여유 있게 걷지 못하는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외에 국민의힘 김용판 류성걸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김주영 의원 등도 1만 보 이상 걸으려 노력한다고 밝혔다.

 

걷기를 실천하려 노력하고 걷기를 일상생활과 연결시키는 의원들도 있다. 국민의힘 김영식 의원은 숨쉬기, 걷기운동을 자연스럽게 운동으로 연결시킨다며 시간을 내서 운동하는 것보다 일상에 운동을 접목시키는 것이 좋다고 강조한다. 더불어민주당 이성만 의원은 국회 앞 식당에 갈 때도 걸어서 가고 수시로 걸으려고 노력한다고 밝혔고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도 주말에 조깅, 경보를 하고 국회 내에서는 빨리 움직여야 하니까 차를 많이 타는데 되도록 걸으려고 노력한다며 틈틈이 걷기를 실천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은 아침 주말마다 산이나 동네를 돌며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선거운동 때 참 많이 걸었다. 국회에서는 대선부터 국회의원 선거 등 선거운동을 할 일이 많다. 이 자체가 운동이라고 볼 수 있다며 업무 자체를 운동으로 여기는 모습을 보였다. 사람을 만나는 게 직업인 국회의원에게 걷기는 곧 사업의 밑천이라고도 할 수 있다. 국민의힘 윤두현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의원은 국회 출퇴근을 걸어서 한다고 밝혔다.

 

집 주변과 지역구를 주로 걷는 의원은 국민의힘 이만희 서정숙 양금희 의원, 더불어민주당 서동용 의원과 김민기 의원 등이었다. 이 외에 단순 걷기를 실천하는 의원은 국민의힘 김승수 의원, 더불어민주당 조오섭 홍성국 박상혁 최승재 의원 등이 있다.

 

이밖에 걷기를 응용한 계단 오르내리기를 하는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전용기 의원,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 등이었다.

 

등산과 웨이트트레이닝, 달리기의 3개 항목이 각각 12명씩으로 공동 2위를 차지했다. 주로 지역구나 특정 지역의 산을 찾아 등산을 즐기는 것으로 밝혀졌고 웨이트트레이닝은 주로 피트니스센터나 국회 내 체력 단련실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코로나 여파로 잠정중단하거나 맨손 체조로 대체한 의원도 있었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의원은 매주 북한산과 도봉산같이 큰 산을 오르는 습관을 들였다. 주로 일하며 알게 된 지인들이나 오래된 등산 멤버들과 함께 산을 오른다고 밝혔으며 국민의힘 박완수 의원도 등산을 즐기며, 북한산과 도봉산을 올랐다고 말했다. 자신의 지역구 근처 산을 등산하는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이개호 김윤덕 유기홍 소병훈 의원이 있었고 여성의원 중 국민의당 권은희 의원은 수도권 인근의 산들을 등산하고 시간이 있다면 등산을 계속 등산하고 싶다. 남편과 함께 등산을 하고 있다며 등산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웨이트트레이닝도 12명으로 주로 피트니스 센터와 국회 내 체력 단련실에서 이뤄졌다. 대부분 의원들은 바쁜 업무 중 건강을 위해서라도 틈틈이 운동한다고 밝혔다. “짧게 혹은 30분에서 1시간 동안 웨이트트레이닝을 실천한다고 답변한 사람은 국민의힘 이주환 김태흠 박대출 박완수 홍석준 의원, 더불어민주당 정태호 이성만 의원 등이 있었.

 

달리기도 12명의 의원이 하고 있다. 걷기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유산소 운동이다. 한강 둔치나 집 근처 산책길을 따라 달린다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야외 또는 피트니스센터 러닝머신에서 달리기를 실천하는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정태호 송영길 이정문 안규백 김민기 민홍철 홍기원 김원이 양영원 의원 등이었다. 그중 김원이 의원은 뛰기를 꾸준히 한다. 헬스장과 아파트 단지 내 헬스장 혹은 국회 내에서 운동한다고 밝혔다.

 

싸이클(자전거)은 5위를 차지했다. 타 운동에 비해 남성보다 여성의원 비율이 높았다. 짧게 실내 사이클을 타는 의원은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 외 7명이었다. 그 중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은 하계, 동계에 나눠서 싸이클 대회에 참여했었다고 할 정도로 싸이클을 즐긴다고 밝혔다.

 

6위는 스쿼트와 팔굽혀 펴기 같은 맨손 체조를 하는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한준호 황희 의원 등 7명이 있다.

 



국회의원들은 초단위의 바쁜 국회일정에도 90% 정도가 걷기 등산 웨이트트레이닝 등으로 건강관리를 열심히 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2015년 한일국회의원 축구대회 기념사진 장면. 



특별한 운동이 부담스러워 단순 스트레칭을 하는 의원은 총 6명으로 7위를 차지했다.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의원 외 4명으로 아침에 일어난 후나 업무 중간 중간 몸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틈틈이 실천한다고 밝혔다. 그중 경찰 출신(경찰청 차장)인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의원은 운동은 스트레칭 정도만 한다. 내가 경찰 출신이라 원래 운동을 많이 했고, 검도 3단이다며 과거 이력을 밝히기도 했다.

 

그 외의 운동으로 요가, 수영, 배드민턴, 탁구, 기공체조, 테니스 등이 있었다. 국민의힘 김선교 의원은 “5:40분부터 7시까지는 테니스를 친다고 밝혔고 김형동 의원은 수영을 1주일에 1~2번 정도 한다고 밝혔다. 탁구를 치는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유동수 박정 의원이 있고 국민의힘 한무경 의원은 테니스와 기공체조를 꾸준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요가를 하는 의원은 국민의힘 김정재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이해식 의원이 있었다.

 

하지만 100명의 의원 가운데 여의도 입성 이후 시간이 없어 아쉽게도 운동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답변을 한 의원도 11명이나 됐다. 국회의원 100명 가운데 90% 정도는 걷기 등산 웨이트트레이닝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운동을 꾸준히 하며 건강관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일반인 비율에 비해 높은 편이다. 최근의 한 대학 연구 통계를 통해 이를 비교해 보았다. 


최근 한 연구에 따르면, 국내 45세 이상 인구 약 28%는 제대로 된 신체활동을 하지 않는다고 나타났다. 상지대 보건관리학과 연구팀은 지난 5월 45세 이상의 건강검진 수검자 5416620명을 대상으로 평균 6년간 치매발생 여부를 추적하고, 신체활동 강도는 어떤지 살폈다. 그 결과 대상자의 약 4%201776명에서 치매가 발생했다. 또한 대상자를 신체활동 강도에 따라 비신체활동군, 저강도군, 중강도군, 고강도군으로 나눴다.

 

비신체활동군은 따로 운동하지 않으며, 주로 앉아서 일하며, 기본적으로 필요한 활동(샤워 등)에만 몸을 움직이는 집단이다. 저강도군은 출퇴근시 약간 걷거나 자전거를 타는 등 1주일에 150분 이하로 낮은 강도의 여가활동을 하는 집단이다. 중강도군은 평소 활동이 활발(몸이 매우 힘들거나 숨이 많이 가쁜 신체활동을 함)하며 1주일에 150~300분 정도로 여가활동·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집단이다. 고강도군 역시 평소 활동이 활발하며, 1주일에 300분 이상 여가활동·운동을 하는 집단이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분류 결과, 비신체활동군은 총 1491848명으로 전체의 약 28%에 달했다. 45세 이상 성인 10명 중 3명은 운동을 하나도 안 하는 셈이다. 이는 국회의원 100명 가운데 90%가 운동으로 꾸준히 건강관리를 하고 있다는 것과 비교된다. 국회의원들이 의정활동으로 일반인들보다 하루 일정이 훨씬 더 많은 점을 감안해보면 바쁜 와중에도 건강의 소중함을 인식해 운동을 더욱 열심히 하는 것을 말해준다. 


100명의 의원 가운데 절반인 50명의 의원들은 걷기를 건강관리 비법으로 꼽았다. 걷기는 신체 전반의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대표적인 자연치유법 중 하나다. 암환자들이 자연치유를 병행하기 위해 으로 들어가 가장 먼저, 많이 하는 운동이 바로 걷기다. 걷기는 몸의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 그 중에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라고 암환자들은 말한다. 장의 건강이 면역력을 좌우하고, 장의 운동을 가장 활성화시키는 대표적인 운동이 바로 걷기인 것이다.

 

특히 걷기를 대답한 50명을 제외한 나머지 50명 가운데 18명도 시간이 나면 걷기를 적극적으로 해보고 싶다라고 밝혔다. 국회의원 100명 가운데 68명이 걷기를 하고 있거나 앞으로 할 계획이라는 답을 했다는 점에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자연치유요법의 핵심적인 건강관리 방식인 걷기에 대해 국회의원들도 그 필요성을 인정하고 적극 활용하고 있음이 이번 조사에서 나타났다. 특히 국회의원들이 걷기와 달리기같은 면역력 향상을 위한 기본 자연치유요법을 잘 활용하고 있어 앞으로 전 국민들을 대상으로 자연치유 건강관리법의 보급에도 희망적인 메시지를 던져주고 있다. 


한편으로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는 걷기이지만, 이에 대한 보다 정밀하고 효율적인 프로그램 개발이 중요하다. 코로나19 시대에 면역력을 높이는 첫걸음이 바로 걷기에서 시작되기 때문에 정부에서도 이에 대한 장기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해 보인다. 의학전문가들은 코로나19가 끝나고 그와 비슷한 감염병이 다시 지구촌에 번질 수 있다고 우려한다. 치료제나 백신 개발으로만 제2, 제3의 감염병을 해결될 수 없다는 것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인간의 면역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고 그 첫출발이 자연치유요법이다. 또한 생태계와 환경에 대한 새로운 의식전환 운동도 일어나야 한다. 그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법제화해서 우리 사회에 새로운 생태계의 대안을 제시해야 할 사람이 바로 국회의원이다. 그들의 자연치유법에 대한 관심을 촉구한다. 

 



한국자연의학회 조병식 회장은 자연치유요법에서 건강관리와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사진=성기노 기자)



국내 유일의 자연치유요법 의료인 모임인 한국자연의학회 조병식 회장은 자연건강인의 국회의원 자연치유요법 활용 현황 조사에 대해 정치인들은 누구보다 바쁘고 스트레스가 많은 직업군인데도 대부분 건강을 잘 유지하는 비결이 이번 조사를 통해서도 일목요연하게 알 수 있는 결과가 나왔다라고 밝혔다.

 

조병식 회장은 특히 자연치유요법에서 건강관리와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운동은 건강관리, 자연치유요법에서도 필수적인 요소이다. 그 이유는 운동이 기혈순환을 좋게 하고, 세포(특히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체온을 올려서 면역을 높이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국회의원들 중에서도 절반이 즐겨하고 있는 걷기운동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운동일 것이다. 등산이나 사이클, 수영보다는 힘든 운동이 아니어서 대부분 사람들에게 적당한 운동이 되기 때문인데, 중등도의 적당한 운동을 해야 활성산소를 많이 만들지 않고 면역력을 올릴 수 있다. 걷기운동은 일반적인 체력을 가진 사람들에게 하루에 만보가 적당하고 좋다. 걸을 때 자세가 중요한데 보폭은 편한 보폭보다는 10cm 길게 하고 시선은 15도 각도로 앞을 보고 팔을 앞뒤로 90도 정도로 흔들면서 하는 파워 워킹을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특별취재팀:성기노 기자/박지현 기자/박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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