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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야 불면증 이기는 천연 식품 6가지

채찬병 기자 |2019-11-12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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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클립아트코리아


밤에도 쉬이 꺼지지 않는 더위 때문에 불면증으로 고생하는 이가 많다. 밤에 정상적으로 숙면을 하지 못하다 보니 낮에도 피로가 쌓여 정상적인 생활이 어렵다. 그래서 잠이 오지 않아 술 한잔을 마시거나 수면제를 복용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건강에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습관이 된다면 불면증을 더 악화시킬 수도 있다. 불면증을 이겨 내기 위해서 숙면에 돕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숙면을 유도하는 천연 식품을 6가지를 소개한다.


1.     바나나


바나나에는 숙면을 유도하는 트립토판 성분이 풍부하다트립토판은 필수 아미노산으로, 인체의 신체에서는 스스로 트립토판을 합성할 수 없기 때문에, 섭취로 얻어야만 하는 필수 물질이다. 마그네슘과 칼슘도 풍부하게 들어있어 근육의 긴장을 이완시켜 몸을 편안하게 하여 숙면에 도움이 된다.


2.     체리


체리에는 멜라토닌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멜라토닌은 수면 사이클을 조정하는 수면 호르몬으로도 불린다. 루이지애나 주립대학교 연구팀은 불면증에 시달리는 성인에게 2주 동안 하루 2차례 체리주스를 마시게 한 결과, 수면 시간이 평균 1시간 30분이 늘었으며 수면의 질도 개선이 되었다는 결과를 얻었다. 또 체리는 불면증의 강도를 낮춰 만성적인 불면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된다.


3.     호두


호두에는 체리와 마찬가지로 수면을 유도하는 멜라토닌을 함유하고 있으며, 트립토판 성분도 풍부하다. 칼슘과 레시틴 또한 풍부한데 근육의 긴장을 완화해 불면증 개선에 도움이 된다.


4.     키위


키위에는 신경에 안정을 주는 이노시톨과 마그네슘이 들어있다. 이노시톨은 신경전달 기능을 도와 안정을 시켜줘 잠이 오게 돕는다. 이노시톨은 인지질 및 세포표면의 수용체 기능을 하고, 혈당을 조절하는 호르몬인 인슐린의 작용에도 영양을 미치며, 세로토닌과 도파민의 분비에 영향을 끼친다.


5.     상추


기본적으로 상추에는 수면 유도 효과를 가진 멜라토닌이 많이 함유되 있다. 또한 상추의 줄기에 들은 투명한 액에는 락투세린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진정 효과 및 최면을 일으키는 성분으로 숙면에 도움이 된다.


6.     우유


우유를 따뜻하게 데워 한잔 마시면 긴장되거나 들뜬 마음이 진정되어 뇌에 휴식할 시간이라는 신호를 전달한다. 우유에는 세로토닌과 멜라토닌 생성에 필요한 트립토판이 풍부하다. 또한 칼슘이 부족하면 불면증이 생길 수 있는데 우유에는 칼슘도 풍부하게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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